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 비해 한국에는 덜 알려진 어학연수 도시지만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는 도시, 시카고. 어학연수지로도 제격인 시카고에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 학생 비율 낮은 미국 내 카플란 영어학교 Top 3
산타바바라, 마이애미에 이어 2018년 카플란 미국 영어학교에서 연 평균 한국 학생 비율이 평균 5.8% 에 머물었습니다. (2018년 통계) 어학연수 도시 선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 중 하나가 한국 학생 비율이고, 도시 규모가 대도시인 곳을 알아보신다면 카플란 시카고 영어학교가 제격입니다.
국제적인 도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미국에서 인구가 많은 도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구가 많은 만큼 도시 규모도 크고, 당연히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겠죠?
미국 오대호 가운데 세 번째로 큰 미시간 호를 둘러싸고 있는 시카고는 무역의 국제적인 중심지입니다. 무역 외에도 경제, 산업, 과학, 교통, 통신의 중심지인 시카고! 시카고에 위치한 오헤어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혼잡한 공항이라고 하니 얼마나 국제적이고 바쁜 도시인지 상상이 가시나요? 또한 미국 내 가장 많은 고속도로가 지나간다고 합니다.
문화, 예술, 건축 등 풍성한 볼거리
시카고는 예술과 문화적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도시인데요. 즉흥극과 재즈, 블루스, 소울, 하우스 음악의 기원에 기여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카고에 가시게 된다면 꼭 시카고 문화 센터(Chicago Cultural Centre)를 방문해보세요. 1987년도에 문을 연 시카고 문화 센터는 시카고의 랜드 마크로 미국 내에서 가장 포괄적인 예술 쇼케이스가 열리는 곳입니다.
시카고 문화 센터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또 다른 상징, 밀레니엄 파크도 갈 수 있습니다.
밀레니엄 파크에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콩 모양의 클라우드 게이트가 있습니다.
108층으로 이루어진 윌리스 타워, 존 핸콕 타워와 같은 유명한 빌딩이 자리 잡고 있는 시카고는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윌리스 타워는 1973년 뉴욕에 있는 세계 무역 센터를 이기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되었습니다. 거의 25년 동안 타이틀을 지킨 윌리스 타워는 현재 미국 내 2번째로 높은 빌딩이며 세계에서 12번째로 높은 빌딩입니다. 또한 시카고 건축 디자인 박물관을 통해 건축에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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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영어학교 특징
- 전체 학생 수: 100 – 250명 (평균 175명)
- 교실 수: 17개
- 주요 학생 국적: 사우디 아라비아, 한국, 브라질, 터키
- 한국 학생 비율: 평균 9.8% (7.7% - 12.6%)
- 학생 평균 연령: 22 – 25세 (18‐21: 15% / 22‐25: 50% / 26‐30: 15% / 30세 이상: 20% )
- 학교 위치: 시카고의 쇼핑거리인 Magnificent Mile 남쪽 가까운 곳 위치
- 주변 관광 명소: 트럼프 타워 도보 5분 / 밀레니엄파크 도보 12분
- 근교 여행 : 뉴욕 비행기로 약 2시간 / 토론토 비행기로 약 1시간 30분 소요
시카고 영어학교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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